하나님이 주신 2019년 한 해를 성령과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교회로>,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들>로 살게 하신 임마누엘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는 어제 (12/29) 오후 6시 교회에서 2019년 송년감사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은 무엇보다도 우리를 기기막힌 은혜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해 한 해 동안 믿음의 수고를 하며 충성스럽게 달려 온 교우들을 축복하고 격려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우리교회를 위해 밤낮으로 중보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응원해주시는 이웃들과 교우들 가정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시에 2020년 새해를 시작하는 교우들을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밤에 생각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주리라 (계22:12)"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내년 (2020년)에는 한 해동안 성령에 이끌려 달려온 교회의 발자취와 아름다운 신앙 여정도..돌아보고(신앙간증), 미니 컨서트와, 장기 자랑도 하고 더 많은 가족들과 함께 더 푸짐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교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