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HOME > 주일설교 > Pastor John's 목회 서신
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모든 세대가 함께 두 언어로 찬송을 할 것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22-03-17 05:55

본문

작년 7월 4일 (주일), 우리교회는 4주년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우리교회가 나아갈 3가지 방향을 세웠습니다. 첫째는, 온 집안이 다 예수 믿는 가정을 세우는 것이고, 둘째는, 가정과 교회에 믿음의 후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모든 세대와 문화와 언어와 종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금 우리교회를 매 주일이면, 부모와 자녀들이, 할머니와 손주들이 함께 3대가 한 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로 세워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정과 교회에 믿음의 후대를 세워가시는 하나님께서 이번 부활절에 1명의 성도님과 7명의 자녀들이 세례를 받고, 1명의 자녀가 견신례를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또한 매 주일,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영어세대와 한글세대가 함께 두 언어로 찬송하고, 두 언어로 기도하고, 두 언어로 설교하고, 두 언어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교회로 세워주셨습니다. 지난 달에는 영어세대와 한글세대가 함께 성경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른 세대로 시작한 교회를 3대가 예배드리는 행복한 교회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만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아니라 온 집안이 다 예수 믿는 가정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정과 교회에 믿음의 후대를 세워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언어로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머지않아 모든 문화, 모든 종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교회로 든든하게 세워주실 줄 믿습니다. 


이 과정 중에 다음 세대들을 사랑으로 품고 날마다 새벽을 깨우며 중보하시고, 격려해 주시는 어른 세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일 예배시간에 예배기도자로, 성경 봉독자로 참여해 주시고, 신선한 아이디어와 세밀한 관심으로 교회  공동체를 사랑해 주시는 다음 세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주일예배로 바뀌었지만, 믿음의 후대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해 가시는 어른 세대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뿐 아니라 아직은 서툰 영어지만 말씀을 잘 듣고, 이번 부활절에 세례받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자라가고 있는 믿음의 후대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영어권에 있는 다음세대들을 생각하면서 주보에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보에 두 언어를 넣었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목회서신 중, '빛을 들고 세상으로' 는 다음 세대들에게 주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부터 주일 예배시간에 우리가 부르는 세 번의 찬송 중에 첫 찬송은 <영어>로 부르려고 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배시간에 복음성가와 찬송을 부를 때 영어권에 있는 다음 세대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다음세대들은 복음성가와 찬송을 부르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다음세대들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마음껏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도와주려고 합니다. 물론 어른세대들과 한어권 세대들은 지금처럼 한국어로 찬송을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매 주일 식사 후에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복음성가와 함께 그 다음 주에 부를 영어찬송을 배우는 시간을 약 30분 정도 가질 것입니다. 더불어 새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한어권 세대들을 위해서도 찬송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런 시간들이 지속되면, 모든 세대가 함께 두 언어로 즐겁게 하나님을 찬송하는 예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세대와 모든 언어, 모든 문화를 품는 교회로 자라가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와 아이디어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