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육간에 유익을 주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가정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2-02-12 06:25본문
새날에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평강을 빕니다. 온 교회가 연합하여 오랜동안 J 집사님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권면해 주셔서 우리 집사님 가정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은혜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정을 주님의 것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전심으로 연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헌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가정을 온 교회가 기뻐하며 자신의 가정을 열고 큰 잔치를 베풀어 주신 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뿐 아니라 재난 중에도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을 잊지 않으시고 K 권사님과 늘 마음을 나누시고 기도하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자녀들과 함께 성전에 올라오신 J 집사님과 자녀들, Jada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열매들'을 간절히 소원하고 있지만, 한달 한달이 성큼성큼 지나가 한해가 저물어가고 다시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경험하면서, 올해 1월부터는 더 정신을 차리고 매달, 매주, 매일, 전도의 열매를 하나님께 구했는데, 첫 달부터 우리 집사님 가족을 건강하게 다시 만나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도록 큰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온 교우들이 한 생명을
얻기 위해 마음을 같이하고 헌신하여 얻은 열매인지라, 우리를 여기까지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바라기는 우리 집사님과 자녀들과 Jada가 주 안에서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온 교우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와의 교제 속에서 <영육간에 유익>을 얻을수 있도록(빌1:24) 많은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가족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자랑하는> 장성한 믿음의 가정으로 서가게 될 때(빌1:26) 하나님도, 우리도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 구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을 다시 체험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분명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약5:16)’. 2월에도 가정과 교회에 든든한 믿음의 후대를 세우고, 많은 생명을 얻어 ‘결실하는’ 새 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전도와 기도에 거침없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이 이번 부활절(4/17)에 세례받고 견신례를 받도록 잘 권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2월까지 세례받는 것과 견신례에 참여하는 것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은 주저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거룩한 일에는 기쁨으로 먼저 솔선하고 기도하며 잘 준비할 수 있는 미덕도 마음껏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와 재난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