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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영육간에 유익을 주며 예수님을 자랑하는 가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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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2-02-1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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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에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평강을 빕니다. 회가 연합하여 오랜동안 J 집사님 가정을 기도해 주시고 사랑으로 권면해 주셔서 우리 집사님 가정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은혜의 자리에 올라올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정을 주님의 것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전심으로 연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헌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정을 교회가 기뻐하며 자신의 가정을 열고 큰 잔치를 풀어 주신 권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니 재난 중에도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을 잊지 않으시 K 권사님과 마음을 나누시고 기도하시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자녀들과 함께 성전에 올라오신 J 집사님과 자녀들, Jada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열매들'을 간절히 소원하고 있지만, 한달 한달이 성큼성큼 지나가 한해가 저물어가고 다시 또 한 해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경험하면서,  1월부터는 더 정신을 차리고 매달, 매주, 매일, 전도의 열매를 하나님 구했는데, 달부터 우리 집사님 가족을 건강하게 다시 만나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도록 열매를 주신 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교우들이 생명을 

얻기 위해 마음을 같이하고 헌신하여 얻은 열매인지라, 우리를 여기까지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바라기는 우리 집사님과  자녀들과 Jada가 주 안에서 든든히 서갈 수 있도록, 온 교우들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 우리와의 교제 속에서 <영육간에 유익>을 얻을수 있도록(빌1:24) 많은 기도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가족이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자랑하는> 장성한 믿음의 가정으로 서가게 될 때(빌1:26) 하나님도, 우리도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은혜를 통해 하나님께 구한 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을 다시 체험했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분명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약5:16)’. 2월에도 가정과 교회에  든든한 믿음의 후대를 세우고, 많은 생명을 얻어 ‘결실하는’ 새 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전도와 기도에 거침없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이 이번 부활절(4/17)에 세례받고 견신례를 받도록 잘 권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 2월까지 세례받는 것과 견신례에 참여하는 것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일은 주저하거나 미루지 마시고 거룩한 일에는 기쁨으로 먼저 솔선하고 기도하며 잘 준비할 수 있는 미덕도  마음껏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 날씨와 재난 중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안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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