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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믿음의 후대를 위해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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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2-01-0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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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는 재난 중에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교회에 주신 가장 큰 변화는 가정과 교회에 믿음의 후대를 세워가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가정과 교회에 믿음의 후대를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붙들려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어머니 주일(Mother's Sunday)에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홈 커밍데이(Home coming Day)를 계획하고 있고, <온 성도들>은 이를 위해 우리교회 모든 자녀들의 이름을 부르며 매일 새벽을 깨워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는 지난 해 9월부터 우리 자녀들이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그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는 사람으로 (시37:31),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사람으로 (시78:7), 성령충만한 사람으로 (행1:8) 살아가도록 생명의 삶 (한어자녀들), Living Life (영어권 자녀들), 새벽나라(영어권 중고등부)를 모두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매주일 자녀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갖고 있고, 타지에 있는 자녀들도 그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뿐 아니라 <교회>는 올해 부활절 (4/17)과 어머니 주일 (5/8)에 자녀들을 위한 세례식과 견신례 (The Baptismal Covenant and Confirmation)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우리교회는 여기에 하나를 더하여 매주 수요일 저녁에는 교회에서 모이는 수요일 저녁예배 대신, 각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하는 가정예배>를 드리는 영적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참 감사한 것은 새해부터 <생명의 삶>은 우리 가정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 다음 세대에 신앙이 전수되는 가정'으로 세워지도록 “자녀와 함께 하는 가정예배” 코너를 올려 놓았습니다 (생명의 삶 19쪽, 26-29쪽의 설명과 취지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36쪽, 66쪽. 98쪽, 128쪽에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예배 순서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바라기는 온 교우들이 가능한 한 수요일 저녁 시간에, 혹은 이 시간이 어려우면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는 가장 유익한 날에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을 권면합니다. 물론 우리 성도님들 중에는 자녀들이 타지에 나가 있는 가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혹은 두분이 예배를 드려도 이 시간을, 특별히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고, 동시에 우리 가정이 세대가 더해갈 수록 더 경건하게 세워지고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으로 서갈 수 있기를 소원하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합니다. 저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이 가정예배가 우리 가정과 가족들에게 '마치 어린 양의 피를 집집의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녀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날에는, 좀 더 맛있는 음식도 준비하고, 서로의 수고를 감사하며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삼아 가족들이 즐겁게 기대하는 시간으로 세워 갔으면 합니다. 처음엔 <생명의 삶>에서 준비한 가정예배를 본보기로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각 가정에서 드리는 가정예배가 자리잡게 되면, 자녀들과 함께 <그 주간에 묵상한 말씀들이나 주일 설교말씀을>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발전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녀들과 부모들의 <말씀묵상>에도 좋은 도전과 성장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우리 아이들도 장성한 사람들이 되어가면서 밤중같은 세상에 사는 우리 자녀들이 <믿음의 후대로 든든히 세워져가는 것>과 <그들이 경건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부모인 제게 더 간절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부모 세대가 이 땅에 사는 동안 꼭 이루어야 할 중요한 과제는 가정과 교회에 든든한 믿음의 후대를 세우고,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각각 경건한 가정을 세우도록 본을 보이고 도와주는 일입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반드시 이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맺어지도록 새해에 하나님을 기대하며 이런 가정의 작은 변화를 시작했으면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모두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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