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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아이티에서 몽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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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0-09-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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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수), 몽골, 후례대학교(Huree University)의 부총장이신, 박희로 목사님으로부터 후례대학의 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달라는 서신을 받았습니다. 그 서신에는 한 학생 일년 학비가 식비($200)를 포함하여  $1,200인데, 이 헌신은 단지 후례대학교 한 학생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몽골리아라는 한 나라를 돕는 일이라며, 후원을 부탁해 오셨습니다. 


저는 이 서신을 받아들고 혼자 며칠동안 기도하다가, 8/26 (수) 박희로 목사님의 거듭된 부탁을 받고 우리 성도님들에게 이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몽골 후례대학교의 믿음의 젊은이를 물질로 후원하고, 기도로 세우는 일을 위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부어달라고 기도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온 교회가 성령이 주시는 마음으로 하나되어 힘있게 쓰임받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고 권면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31 (월) 우리교회는 우리 자녀들을 여기서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큰 은혜의 빚을 갚는 심정으로, 그리고 몽골에 믿음의 젊은이를 세우는 이 헌신이 장차 우리교회에 젊은 믿음의 후대를 세우는 일에 밑거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1,200의 장학금을 후례대학교에 기쁨으로 보냈습니다. 


우리교회가 보낸 장학금으로 올 9월부터 1년 동안 공부하게 될 Undral  Batkhishig 자매는 현재 컴퓨터학과 2학년입니다. 8살 때부터 성탄절에 나누어주는 <사마리아 선물>을 통해 처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그의 전도로 온 가족(5명)이 몽골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Undral  Batkhishig 자매는 교회학교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Undral  Batkhishig 자매는 졸업 후, 한국에서 계속해서 공부하는 꿈을 갖고 있고 기회가 된다면 신학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교회는 지난 8/31(월), 역사적인 몽골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 아이티 (Haiti)를 처음으로 우리 가슴에 품게 하신 하나님께서 2020년 8월 31일, 몽골리아까지 우리 작은 가슴에 안겨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또 하나의 나라를,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는 후례대학교를, 뿐 아니라 몽골의 귀중한 한 가정과 한 생명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도록 우리의 품을 거기까지 키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일 아이티와 더불어 몽골과 후례대학교,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Undral  Batkhishig 자매와 그의 가정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아름다운 일에 즐겁게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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