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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성 금요일 (Good Friday) 말씀묵상 (마2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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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0-04-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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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오늘은 예수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성 금요일 (Good Friday) 입니다.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마27:45-56) 나같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참담한 고통을 보았습니다(46절, 50절). 영어 표현을 보면,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46) 라고 했고,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50) 라고 했습니다.

나를 비롯하여 인류의 모든 죄를 홀로 감당하시기에 그 고통은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받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처절했습니다. 참혹한 고통을 큰 소리로 두번 토해내시는 예수님의 깊은 아픔이 내 가슴에 쓰리게 다가옵니다. 그 고통과 죽음은 죄인인 내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내가 감당하기가 어려운 고통임을 아시고 사람으로 오셔서 나를 대신해 이 모든 고통을 견뎌내시고 내 모든 죄의 삯을 다 지불해 주셨습니다.

저는 요즘 나같은 허물많고 큰 죄인에게 예수님의 용서의 은혜가, 속죄함의 은혜가, 구원함의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절실한 지 절절하게 깨닫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온 몸을 깨끗하게 씻음받는 이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복된 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성 금요일,
예수님 달리신 십자가에서 흘러내리는 보혈로 나의 온 몸과 마음을, 우리 가족들을, 우리 성도들을 상쾌하게 흰눈처럼 씻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재난 가운데 있는 이 땅의 모든 죄악도 깨끗하게 정결하게 씻어주시기를 갈망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날 저녁에 제자들을 찾아오셨을 때 십자가에서 상처난 손과 발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섰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살기를 바라셨던 것입니다.
오늘 성 금요일,
날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참혹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눈물과 상처, 고통과 사랑을 기억하면서, 거룩하게 살고 사랑하며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날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할 수 있는대로 더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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