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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고난주간 (Holy Week) 셋째날 말씀묵상 (막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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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0-04-09 12:16

본문

“예수님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평안하신지요?
오늘 묵상한 말씀을 (막14:32-42) 나눕니다.
예수님은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이 항상 주인이셨고 언제나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셨습니다. 될 수 있으면 십자가를 피하고 싶은 의지가 태풍처럼 가슴에 몰려올 때도 (35절) 자신을 너머 끝까지 하나님의 의지를 묻고 (36절) 하나님의 의지를 발견했을 땐 당당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움직이셨습니다 (42절).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 인간이 살아가야할 삶의 모범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비추어볼 때, 솔직히 제 모습은 낙제입니다. 언제나 내가 주인이었고, 언제나 나 중심이었고, 하나님의 뜻 앞에 자신을 내려둔 기억이 거의 보이질 않았습니다. 내가 정말 피하고 싶은 일이면 몇번 기도하다가도 그저 내쪽으로 당연히 기울었습니다. 언제쯤 내 삶이 예수님의 삶을 아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요? 믿음의 모양은 있지만 정작 내가 주인노릇 하고 자기 유익을 위해 사는 나쁜 버릇을 고치지 못한 채 삶이 끝나면 안될텐데요.

주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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