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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값진 전도의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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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0-02-15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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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이끌려 우리교회가 여덟달 째 전도하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전도자로 살기 시작한 지난 8개월 동안, 하나님이 저에게 먼저 얻게 하신 귀한 열매들이 참 많습니다. 만일, 전도없이 지난 1년 반을 달려 왔다면, 제 마음은 견디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마침내 여기서 <사람을 낚는 어부, 마4:19>로 세워주시고, 매일 전도하며 살 힘을 주셨고, 제 마음을 항상 기대와 소망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목회를 해도 매일 한 사람의 영혼을 더 얻으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전도하는 마음을 입혀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성도님들도 예수님의 약속처럼, 이제는 <사람을 낚는 어부>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이런 과정 중에 교회도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주일 날 모여 예배 한 번 드리고 마는 썬데이 교회(Sunday Church-Sunday Christian)가 아니라, 매일 주님과 함께 일하는 Everyday Church-Everyday Christian 으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우리 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세상을 위한 교회, 세상을 향한 교회로 자라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 교우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 복음을 전하,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는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목회할 때 매일 성경공부하는 성도들로 가득찬 어느 교회를 보면서 참 부러웠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지금 우리교회를 그보다 더 가치있는 교회로 세워주셨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기 위해 매일 모이는 교회가 아니라 매일 전도하기 위해 세상에 나가는 교회로 자라게 하셨습니다. 그 때는 미처 생각지 못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런 교회의 모습을 그렸던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불러 시키는 일(행13:2)을 순종하다 보니 성령님이 이렇게 우리교회를 빚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교회는 작지만 시작부터 성령에 이끌려 매일 전도함으로 세상에 빛을 비추고 소금의 맛을 내는 교회로 자라가게 하셨습니다


또한 전도된 새가족들을 복음으로 양육하기 위해 4명의 평신도 말씀 사역자들이 매주 목요일 훈련받게 하셨고, 이젠 개인 전도와 더불어 <팀 전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먼저 2개의 전도팀을 세워주셨습니다. 저는 요즘 다니엘 21일 작정 기도를 하면서 전도의 열매를 위한 기도를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전도의 열매를 얻기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것 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금 찾으시는 것과 준비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2/13) 기도 중에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람들이 주 안에서 행복하게 잘 자라가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교회가 되는 것이 준비되어야 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누구나 찾아오면 세상에서는 찾을 수 없는 안식과 평안과 쉼을 얻고 누리게 하는 그런 교회가 필요한데 그것은 우리의 친절을 너머 많은 기도로 말미암는 것임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마치 아기를 출산하면, 좋은 음식을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 아기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기도가 많이 채워진 교회는 교회 안에 들어오면서 부터 분위기가 다릅니다. 하나님이 위로부터 입혀주시는 감화와 감동이 있습니다. 자유함이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에 붙들리는 아름다운 은혜들이 있습니다. 새롭게 일어서게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싶게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저는 매일 부지런한  전도와 더불어 하나님이 누구든 보내주시면, 우리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 행복하게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이런 영적인 파워를 가진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더 기도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와 우리 성도님들의 삶과 복음 전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마음껏 축복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전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주시고 저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는 모든 사람들과 그의 가정과 후대들을 구원해 주시고, 신실한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 주실 줄 믿습니다. 


저에게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우리교회를 향한 간절한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하여 날마다 더하는 것입니다 (행12:24) - 즉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의 역사가, 전도의 역사가, 구원의 역사가 날마다 생기 넘치게 일어나고 더해가는 교회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오직 이 하나가 우리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붙들고 갈 진정한 가치요. 하나님께 보여드릴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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