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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John's 목회 서신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사야 32:15)
 

올해 평신도 말씀 사역자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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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0-01-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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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우리교회는 성령에 붙들려 하반기에만 4천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의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전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해>라는 비전을 따라 역시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1만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려고 합니다. 지난해 처럼, 온 교우들이 연합하여 한 주에 최소한 200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면, 일년에 1만명의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예수님을 나누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비록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둘과 같이 적은 것이라도 예수님의 손에 붙들리면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을 원하는 대로 먹이고도 12 광주리가 남게 하실 줄 믿습니다. 두고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우리교회가 주 예수를 전파할 때, 주의 손이 함께 하셔서 수다한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게 하시는 열매를 보게 하실 줄 (행11:21-22) 믿습니다. 


이런 믿음과 희망 속에 올해 우리교회는 성실한 전도와 함께 평신도 리더 양육과 새가족 양육에 집중할 것입니다. 좋은 가정은 자녀 양육이 남다릅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잘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낳은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양육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교회라는 영적인 가정도 똑같습니다. 교회도 전도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양육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새가족들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하여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도록 돕는 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우리 성도들을 전도자(사람을 낚는 어부-마4:19)와 더불어 평신도 말씀 사역자로 세우는 일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한 첫번째 과정으로 지난 목요 기도회 (1/16)부터, 4명의 성도들이 매주 한 명씩, 목요 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자신이 한 주 동안 말씀묵상(Q.T)한 것을 교우들에게 나누고 기도회를 인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습니다. <생명의 삶-두란노>을 통해 매일 말씀묵상을 하는 것도 처음이고, 묵상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한 말씀을 교우들에게 나누는 일도 처음이라 부담이 크다고 하시면서도, 말씀통독과 매일 말씀묵상을 통해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기를 갈망하고, 자신이 전도한 사람을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도록 잘 양육할 수 있는 평신도 말씀 사역자를 소망하면서 기꺼이 해보겠다고 결단하고 시작한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적훈련이 우리에게 유익한 시간들이 되기를 격려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권면을 드립니다. 

우선, 매일 성경을 읽고 매일 말씀묵상을 하는 것과 목요기도회를 인도하는 것을 숙제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성경통독을 할 때와 말씀 묵상의 시간을 가질 때  "하나님 제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읽을 때 말씀을 깨닫게 하셔서 저로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게 하시고, 또한 내가 전도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할 수 있는 평신도 말씀 사역자로 세워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면서, 이런 선한 목적으로 말씀을 읽고 말씀묵상을 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려면 말씀 앞에 되도록 오래 앉아서 그날 주어진 본문의 말씀을 반복해서 읽는 것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는대로 많이 기도하고, 많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선 만큼, 우리는 그리스도에게까지 한걸음 한걸음 자라갈 것이고, 내가 전도한 사람에게 신령한 젖을 먹이는 말씀 사역자로도 한걸음씩 자라갈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영적훈련을 하는 것은, 내가 묵상하고 은혜받은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한 말씀을 통해서 내가 매일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가는 것이 첫번째 목적입니다.  


말씀묵상을 하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한 말씀을 나누고, 목요 기도회를 인도하는 일에 첨부터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십시오. 할 수 있는 대로 이 거룩한 일을 위해 성실하십시오. 3-5분 동안에 나눌 짧은 메시지를 위해, 오래 말씀 앞에 서고 좀 더 오래 기도해 보십시오. 좀 더 하나님과의 친밀해지기를 소원하십시오. 육신의 양식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이것은 내가 먼저 말씀을 꿀송이 처럼 맛있게 먹고, 내게 맡기신 사람들을 위해서도 꿀송이 같이 맛있는 영혼의 양식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을 전도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신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도와 양육은 거져 쉽게 되는 일이 아닙니다. 바울은 한 사람을 전도하고, 그를 제자로 세우는 일을 마치 산모가 해산하는 수고 (갈4:19)와 같다고 했습니다. 선한 일에 게으르면, 나중된 자가 먼저 될 수도 있습니다. 간절한 바램은 처음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아름답고 큰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God's pea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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